한복을 입은 케이딜 모델이 추석맞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한복을 입은 케이딜 모델이 추석맞이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KT가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 K-Deal에서 추석 맞이 초특가 할인과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케이딜에서 누적 15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최대 5만원의 상품권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 정관장 등 다양한 브랜드의 추석 선물세트 상품들도 초특가로 구성했으며, 여기에 5~10%의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날부터 이번 추석에 케이딜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신규 구매자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존’을 준비했다. 

이전에 케이딜에서 상품을 한번도 구매한 적 없는 고객은 케이딜의 ‘혜택존’에서 판매하는 상품 중 1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추석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AI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활용해 고객 친화형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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