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효주 아나운서가 웰컴금융그룹 24번째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오효주 아나운서가 웰컴금융그룹 24번째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웰컴금융그룹

웰컴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 웰릭스캐피탈, 웰릭스렌탈 등)은 지난 27일 24번째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온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이번 장학생까지 4300명의 꿈을 밝혀주는 작은 횃불로서 역할을 이어왔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도 비대면 수여식으로 진행된 24번째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은 오효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버츄얼 스튜디오(Virtual Studio: 가상공간)에서 개최됐다.

장학생을 비롯해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과 관계자는 버츄얼 스튜디오를 통해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자리를 빛냈다.

방정환 장학금은 24번째 장학생까지 누적 72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방정환 장학금으로 꿈을 안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 나아가고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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