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NH농협은행 임동순 수석부행장(오른쪽)과 남산원 박흥식 원장(왼쪽)이 '사랑의 쌀 나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NH농협은행 임동순 수석부행장(오른쪽)과 남산원 박흥식 원장(왼쪽)이 '사랑의 쌀 나눔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은행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자체 성금 모금으로 우리 쌀 50포(500kg)를 전달했으며 남산원 내부환경 정화활동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이 되어주는 남산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산원과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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