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에 230만원 상당 골드바 전달
수익금 일부 지역 소외계층 위해 쓰여져

BNK경남은행 황하연 지점장(사진 오른쪽)이 창립 제52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1등 당첨자 김 모 고객에게 ‘230만원 상당 골드바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 황하연 지점장(사진 오른쪽)이 창립 제52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1등 당첨자 김 모 고객에게 ‘230만원 상당 골드바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창립 제52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1등 당첨자 김 모 고객을 물금지점으로 초청해 230만원 상당 골드바 증서를 전달했다. 시상과 함께 2등 2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100만원), 3등 5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50만원), 4등 52명에게 롯데백화점상품권(10만원)을 지급했다.

또 빙고 8줄을 달성한 선착순 고객 118명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 추첨을 통해 참여 고객 11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영화관람권(2매)을 보내줬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이벤트에 많은 고객과 지역민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일부 고객들은 빙고를 하나하나 달성하면서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고객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창립 제52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수익금 일부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졌다. 이벤트 수익금 일부와 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나눔걷기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성금 총 1000만원은 경상남도일시청소년쉼터와 울산광역시일시청소년쉼터로 나눠 지원돼 쉼터 소속 청소년들을 위한 여성위생용품 구입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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