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롬차일드
사진/프롬차일드

시니어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롬차일드'는 추석을 맞아 서울 강동구 어르신들 대상 무료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8일 열렸으며, 강동구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롬차일드는 자사제품으로 건강기능식품인 '더23 프로틴'과 '고단백 호박죽&흑임자죽'을 함께 제공했다. 이는 약 500만원 상당이다. 프롬차일드 임직원 일동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직접 어르신들의 자택에 방문해 도시락과 함께 제품을 전달했다. 

프롬차일드 박진우 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프롬차일드는 10월에도 강동구청에서 주최하는 효도잔치에도 어르신 건강을 위한 물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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