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공장에서 갓 생산한 제품을 즉각 제공해주는 서비스 '갓생상회'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인 '월간 과자' 구독 서비스에 이어 직송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을 강화한 것이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로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서비스다. 제품의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테마를 내세우며, 갓 만든 롯데제과의 제품을 도매점 및 소매점을 거치지않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 론칭 대상은 롯데제과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다. 롯데제과는 향후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품목을 확대한다. 

'갓생상회'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 스위트몰'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접수 기한은 10월 3일까지다. 서비스는 100명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10월 4일 택배로 일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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