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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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2022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농기평은 중소기업 역량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농식품 R&D코디네이터 지원 확대 ▲농식품 분야 혁신제품 지정 노력 ▲중소기업과 민·관 협업을 통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핵심기능과 연계해 농식품 분야 영세 중소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 및 혁신제품 지정을 통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 등 사업화 지원으로 판로 확대와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노수현 농기평 원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 노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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