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CU
사진/BGF리테일 CU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캐릭터 작가 '영이의 숲'과 콜라보를 통해 '꽃카' 캐릭터 띠부씰이 들어 있는 꽃카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작가로, 호주 등지에 사는 작은 캥거루과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꽃카'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CU가 영이의 숲과 함께 선보이는 디저트는 꽃카 캐러멜 롤케익으로, 올 9월 출시한 꽃카 캐러멜 쿠키 슈와 뚱카롱에 이은 세번째 꽃카 디저트 시리즈다.

꽃카 캐러멜 롤케익은 꽃카를 연상시키는 캐러멜 색의 폭신한 롤케익 빵 속에 우유 생크림과 캐러멜 필링이 가득 들어 있어 단짠단짠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머리에 생크림을 얹은 귀여운 꽃카를 패키지에 그려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CU는 120종의 다양한 꽃카 캐릭터 띠부씰을 랜덤으로 넣어 편의점 주 고객인 Z세대의 ‘다꾸’ 소비를 겨냥한다.

CU는 이달 꽃카 캐릭터 띠부씰 재고를 대량으로 확보해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도 3종의 꽃카 디저트를 판매하며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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