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테이스터블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테이스터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인 더테이스터블은 신제품 ‘63다이닝키트 치즈플래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뽑은 적합한 안주로는 간편식, 냉동식이 74.3%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더테이스터블은 와인과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냉동간편식 치즈플래터를 준비했다.

‘63다이닝키트 치즈플래터’는 덴마크산 카망베르, 프랑스산 에멘탈, 미국산 콜비잭으로 꾸려진 3종의 치즈에 소고기 육포, 블랙올리브를 더했다. 홈파티, 피크닉, 집들이 등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즐기기 좋은 간편식이다.

또한 치즈플래터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 인증 제조사 제품 중 유일하게 수분함량이 55% 이상인 연성 치즈가 포함됐다. 냉동상품으로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가격은 1만1900원이다. 제품은 더테이스터블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개발에 참여한 박종명 셰프는 치즈플래터를 레드와인과 함께 곁들이는 것을 추천했다. 특히 바게트에 다진 올리브와 발사믹 식초, 오일을 올려 먹으면 퀄리티 높은 안주가 완성된다.

콜비잭은 달지 않은 크래커나 빵에 잘 어울리고, 에멘탈은 견과류, 카망베르는 달콤한 꿀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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