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5회 2022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HLB생활건강 이주형 대표가 혁신상품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
20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열린 '제5회 2022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HLB생활건강 우세용 이사가 혁신상품 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강소기업협회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자연 성분 화장품을 만들어온 HLB생활건강이 한국강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화장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HLB생활건강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천연유래 성분 브랜드인 ‘엘리샤코이’를 앞세워 피부 자극 테스트, 무첨가 테스트 등을 통과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해외 14개국에 수출 중이며, 일본, 중국,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 해외 홈쇼핑에도 성공적인 런칭을 이뤄냈다. 입점한 해외 드럭스토어는 모두 합해 3000여 곳에 이른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콤부차 결바이옴 미스트는 피부에 유익한 성분을 담아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장벽&결 케어 미스트로, 고른 입자로 얼굴 전체에 도포돼 피부결 사이사이 수분을 채워주는 효과가 있다.

청정 제주 홍차를 독자적인 추출공법을 적용해 506시간 발효한 콤부차 추출물(효모‧자일리눔‧홍차발효물)을 정제수 대신 86% 함유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표면과 결을 보호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엘리샤코이만의 결바이옴, 프리바이오틱스 성분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돼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

HLB생활건강 우세용 이사는 “대한민국 강소기업 협회의 혁신상품 화장품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성분, 저자극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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