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후 사진

아하정보통신(대표 구기도)은 23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 ‘제 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 주최의 국내 최대 중소기업 기술분야 종합전시회로 우수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창출 도모를 취지로 매년 개최되며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진행중인 이번 행사에는 기계금속, 전기전자, 정보통신, 바이오, 건설환경, 섬유화학 등 총 305개 업체들이 참여 했으며 사업성 및 기술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기술혁신 유공자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아하정보통신은 Pen Input Device 전문회사로 “전자유도방식을 이용한LCD Tablet Monitor” 를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에 성공해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을 비롯한 15개국가에 수출을 하고있는 전도가 유망한 회사로 금번 기술혁신대전에서 신기술부문 유공자로서 기업 역량을 세계에 높인 것을 인정 받았다고 전했다.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몸을 아끼지 않고 불철주야 내일처럼 힘써주시는 임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기에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되고 이 상은 임직원들께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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