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인천 관내 10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제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참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등 수상

사단법인 한국시민자원봉사회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기업은행 및 한국조선협회가 후원하는 '제8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에 문학정보고 등 인천광역시 관내 10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가 참가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등 4개 학교기관 수상과 24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는 특성화고교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여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학생들의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포상하여 학생 시절부터 소기업·벤처 등의 창업 능력 배양 및 창업 의욕과 기회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광역시 관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10개 학교가 참가하여 우수학교 장관상 3개교(문학정보고, 인천비즈니스고, 인천세무고)와 우수학교 특별상을 1개교(인천여상)가 수상하였다.

또한 학생 개인 수상으로는 특상 2명(문학정보고 1명, 인천세무고 1명), 대상 4명(인천비즈니스고 1명, 인천여상 2명, 인천전자마이스터고 1명), 은상 4명(도화기공 1명, 인천비즈니스고 2명, 인천세무고 1명), 동상 4명(문성정보미디어고 1명, 문학정보고 2명, 인평자동차정보고 1명), 우수상 10명(도화기공 1명, 문학정보고 1명, 부평공고 2명, 영화여자정보고 1명, 인천비즈니스고 1명, 인천세무고 2명, 인천여상 1명, 인평자동차정보고 1명) 등 모두 24명이 수상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업마인드함양, 선취업 후진학 인식 확산, 맞춤형 진로지도 및 직무능력 함양을 위해 창업동아리, 학교기업, 산학연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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