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이노셈코리아 등 선정

【중소기업신문=정호영 기자】광주시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13개 기업을 2011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하여 25일 발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유망중소기업은 기술 및 품질우수성, 미래성장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을 의미한다.

선정기업은 무등, 이노셈코리아, 우리로광통신, 한국정밀, 삼성스텐레스상공, 무등기업, 에프엔엔, 피피아아, 한국스치로폴, 신옥테크, 링크라인아이엔씨, 씨엠텍, 한국C&S 이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5억원 한도의 경영개선자금을 지원하고 2년동안 3.5%∼4%의 이자를 보전하여 주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금 및 기술,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경쟁력을 갖춘 유망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45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37개 기업에 93억 8,2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하여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호영 기자 press@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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