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성대 기자】인천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23일 인천종합비지니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구직자 및 인천시민을 위한 명사특강을 개최하였다.

인천전직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명사특강에는 구직자들과 인천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아름다운 선율의 IFA 현악 4중주단의 연주로 시작한 무대에서 충주대학교 전인근 교수는 ‘구직자와 인천시민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음악으로 전하였으며, 엘가 ‘사랑의 인사’, ‘You Raise Me Up' 등 클래식 무대를 선보였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성대 기자 webmaster@smedaily.co.kr  
- Copyrights ⓒ 중소기업신문 (www.sme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