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및플랜트용 소화장비생산 글로벌 기업을 향하여”

최상학 대표이사
씨플러스(대표최상학)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후 조선관련 관계 회사 등에 종사하면서 해상용 소화장치의 국산화율을 높이는데 관심을 갖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1997년4월7일 회사를 설립했다.

설립 이래 기술연구소. 국제종합화재시험실(Total Fire Test Shop)을 갖추는 등 기술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독자기술개발을 위한 여건조성에도 중소기업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투자와 노력을기울임으로서 해상용소화장비의 국산화율을 높임은 물론 우리나라 조선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했다.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 혁신및 산학연 기술제휴를 통하여 개발한 소화 장치등은 수입대체효과 및 부가가치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미분무수 소화 장치(KR,ABS 등 주요선급 승인), 고팽창 폼 소화장치(CLASS 1, 2 및 3급 소화 장치 설계 및 제작기술), 화력발전소 석탄야적장 분진억제용 자력선회(MONITOR 설계 및 제작기술) 등의 독자기술보유제품은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출 및 내수시장 점유율을 확충하고 있다.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독자기술 확보 등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서 2006년 132억, 2007년 220억의 매출을 시현하였고 2008년에는 320억 매출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연간 매출액의 45%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선박용 소화 장치 생산 글로벌 기업을 향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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