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

【중소기업신문】서울특별시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위원장 김태기 단국대교수)는 3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노사의 사회적 책임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지구촌 전반에 또다시 재정금융 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소득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자본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제사회 주요 주체인 기업과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이 강화되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노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한국적 모형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핵심주제로 삼았다.

토론회는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노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에 대한 주제발표와 국내•외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 및 노동조합의 사례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주된 내용은 보도 참고자료에 정리되어 있다.

박성대 기자 webmaster@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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