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코엑스에서 교통안전·지진 등 30여가지 체험

【중소기업신문=김대의 기자】행정안전부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차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어린이 안전체험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로보카폴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로보카폴리 마을이 설치되고 교통안전, 지진, 풍수, 소방 안전, 미로 체험 등 30여가지 체험 시설이 운영된다. 또 성폭력 대처 요령이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등을 익히고 응급처치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김대의 기자 dykim@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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