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력개발평생교육시설 운영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중국동포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으로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가 각광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시행하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국적, 학력, 연령제한이 없으며, 매년 2회 실시한다.

관광통역안내사는 호텔, 면세점, 무역회사, 학원강사, 통역프리랜서 등 취업분야가 대단히 넓은 것이 장점이다.

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등을 배우게 되며 필기시험은 과목당 40점이상, 총점 60점이상이면 합격이다.

중국인 해외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통역 가이드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능력만 있으면 취업도 원활 하고 프리랜서 활동도 가능하다.

박진호 기자 webmaster@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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