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오는 23일까지 뉴 3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강남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고객시승 행사를 개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뉴 320i, 뉴 320i CP, 뉴 328i 스포츠, 뉴 335i 스포츠 등 4가지 가솔린 모델과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디젤 세단 뉴 320d 등 총 5가지이며 시승 등을 통해 뉴 3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차량가격은 4,550만원(뉴 320i)부터 8,190만원(뉴 335i 스포츠)까지. 이번 시승행사와 더불어 국내 첫 디젤 세단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한달 동안 뉴 320d 구입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BMW 뉴 3시리즈

BMW 뉴 3시리즈는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더욱 세련됨을 더했고, 보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2세대 iDrive 적용 및 80GB의 통합 하드디스크를 추가함으로써 차량의 정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최소한의 연료 소모로 최고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BMW의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배기가스와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였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디젤 세단 뉴 320d는 2007년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The 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2007)의 1.8리터~2리터 엔진부문에서 엔진상을 수상한 바 있는 친환경 고성능 4기통 디젤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3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국내 디젤 세단 확산의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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