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http://www.lplus.or.kr)는 11.13일(목) 방한중인 인도 구자라트 산업단지개발공사와 상호 교류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인도 구자라트 산업단지개발공사 M.Sahu 부사장 일행의 이번 방한 목적은 한국의 신도시개발 노하우 현장체험 및 인도 구자라트주 투자환경 세미나 개최, 한국 기업체 면담 등으로, 방한기간 동안 한국의 신도시 개발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토지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동탄신도시 개발현장을 둘러보고 인도의 특별경제구역(SEZ)내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하여 상호 교류협력을 위하여 토지공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인도 구자라트주는 인도의 주요 발전축인 뭄바이-델리간 산업회랑에 위치하고 있어 투자조건이 양호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인도구자라트 산업단지개발공사와의 MOU 체결을 토대로 인도와의 신도시 및 산업단지 건설분야에서의 상호 경험과 기술교류를 활성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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