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바이오는 고지혈증 치료제 '크라티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라티지는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결합된 제제다. 오메가3는 고중성지방환자의 중성지방수치를 감소시키기 위한 식이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된다.
대웅바이오는 크라티지를 출시하며 고지혈증 치료제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현재 대웅바이오의 고지혈증 치료제는 ▲대웅바이오아토르바스타틴(아토르바스타틴) ▲크라틴(로수바스타틴) ▲아에제(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로에제(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오마티지연질캡슐(오메가3) 등 9종이다.
크라티지는 로수바스타틴 단독 투여 대비 총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비고밀도콜레스테롤(Non-HDL-C) 등에 대해 지질 개선 효과의 우월성과 내약성·안정성이 입증됐다.
또한 연질캡슐 코팅 특허 기술이 적용돼 외부의 수분·공기 등을 원천 차단한다.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로수바스타틴을 코팅해 물성이 다른 오메가3와 로수바스타틴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한다.
연질캡슐 특허 기술도 적용해 기존 오메가3 단일제인 '오마티지'와 비슷한 크기로 개발됐다.
대웅바이오 관계자는 "다른 나라에 비해 중성지방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한국인의 특성상 오메가3·스타틴 복합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로수바스타틴·오메가3를 한 알로 합친 크라티지가 고지혈증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손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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