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지사장 이주혜)는 추석명절을 앞둔 25일 수정구 신흥 3동 ‘사랑의 손 봉사단(단장 김의경)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160분에게 점심 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하는 사랑 나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미미회장 조 숙 씨를 비롯하여 좋은날 케이크만들기 공방 대표 정판수씨 등 숙련기능인들이 머리 손질과 빵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즐거움을 더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이주혜 지사장은 “우리의 아름다운 유산인 경로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의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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