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원전발전을 둘러싸고 치뤄진 김대수 삼척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무산됐다.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 저녁 8시까지 김대수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투표인수 6만705명 중 25.86%(1만5698명)가 투표에 참여해 투표개함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투표개함은 전체 투표인수의 3분의 1인 2만235명이상을 넘겨야 가능하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