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 및 신간도서 ‘8의 마법’ 제공해

HRD전문기업 ㈜캠퍼스21(대표 조성주)은 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시행한 2008 인터넷통신훈련(위탁) 기관평가 A등급 선정기념으로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까지 진행되는 본 ‘퀴즈이벤트’는 캠퍼스21 웹사이트(www.campus21.co.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온라인 문화상품권(2만원권)과 신간도서 8의 마법(웅진지식하우스)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의 경우, 노동부의 기관평가 등급에 따라 환급비용의 차이가 있어 최우수 등급의 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할 경우 가장 높은 환급률을 적용 받게 된다. 캠퍼스21은 지난 2007년에 이어 2008년까지 2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됨으로써 기존 기업위탁 및 개인수강지원제도 학습자 대상으로 적용되던 최고 환급률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최고 환급률은 노동부의 평가 연계적 지원강화에 의거, 2009년까지 유지된다.

개인수강지원제도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 개인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자비로 수강한 경우, 노동부에서 수강료의 일정 부분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최대 교육비의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캠퍼스21의 경우, 100% 환급으로 무료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 무려 51개에 이른다.

인터넷 통신훈련 기관평가는 훈련기관의 자율적인 질 관리 유도, 우수사례 현장 보급 및 확산을 통한 원격 훈련 발전 도모, 훈련시장의 건전성 확보 등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총 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본 기관평가는 한국직업능력평가원이 선정한 전문가와 노동부지청이 평가 주체가 돼 약 3개월 간 서면 및 현장평가를 진행했으며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던 기업 교육생의 만족도 조사를 산정해 지난 10월 말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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