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가 ESG 경영을 이어간다. 정부 정책인 2050 탄소중립에 맞춰 탄소저감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원순환, 친환경 목장 구축 등 탄소 중립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자원 순환에 적극적으로 나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다. 우유 제품은 재생원료(r-PET) 플라스틱병을 사용한다. 발효유 제품에는 라벨·각인을 제거한 무라벨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 밖에 종이 스트로우 사용, 캡스티커 제거, 수분리 라벨 적용 등 친환경 포장재 적용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친환경 목장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목장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정화처리장치 등 친환경 장비 구입 비용 및 해썹(HACCP) 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목장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팜(Clean Farm) 캠페인 전개, 동물복지를 우선한 축산농장 저변 확대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 밖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저감 로드맵을 수립했다. 지난 2022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설 구축, 공장 관내 깨끗한 하천 유지를 위한 설비 구축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서울우유는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람, 사회,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ESG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업체 1위 명성에 걸맞게 제품 생산 및 유통 단계 전반에서 환경 오염 물질 배출 저감 사업을 지원하고, 투자를 확대해 탄소중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는 서울우유는 2021년 2월 유업계 최초로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