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얼로직은 NMS 커뮤니케이션즈의 통신 플랫폼 사업 인수 계획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음을 발표했다.

NMS의 통신 플랫폼 사업은 모바일 텔레커뮤니케이션스 시장의 부가서비스들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과 툴을 제공하고 있으며, ‘TX’ 시리즈와 ‘CG’ 시리즈를 포함한 ‘오픈 액세스(Open Access)’ 보드와 API 제품군, ‘비전(Vision)’ 서버 및 게이트웨이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다이얼로직은 멀티미디어 통신시장에서의 기술들을 가능케 하는 선두 주자가 되는 동시에 통신시장 내 가장 성장이 빠른 부분에서 수익기회를 늘릴 수 있게 되었다.

다이얼로직 사장 겸 CEO인 닉 젠슨(Nick Jensen)은 “우리는 NMS고객들과 계속적으로 함께 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경기가 안 좋을수록, 회사의 핵심 사업 계획을 따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믿는다. 제품라인 강화에 투자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요구 사항들을 더 많이 충족 시키고, 또 현 시장의 불안전한 면들을 잘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 다이얼로직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전 NMS 커뮤니케이션즈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브로우 터너(Brough Turner)는 “다이얼로직과 함께 일하게 됨으로써 우리 고객들에게 모바일과 통합 네트워크 시장에 혁신적인 부가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선두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이얼로직과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우리 고객들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을 고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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