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마리오농장쌀·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올해 수확한 마리오농장쌀 1kg을 증정한다.

30만·60만·9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2만·3만 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브랜드를 제외한 당일 합산 영수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1관 8층과 3관 11층 고객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다.

수능 종료 주말을 맞아 수험생 대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고객센터에서 수험표를 제시하고 멤버십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3관 3층에서는 구매 영수증 또는 플러스친구 인증 시 참여 가능한 ‘럭키볼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연천 허브빌리지 펜션 숙박권(23평 복층 4인), 2등에게는 5만 원 상품권, 3등에게는 1만 원 상품권, 4등에게는 마리오커피 아메리카노, 5등에게는 비타500을 증정한다.

각 브랜드 매장에서도 수험표 인증 고객 대상 특별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 ABC마트는 신상품 20%, 지오다노는 10% 할인하며, BCBG·올앤선드리 전품목은 20%, 랩·슈퍼드라이 전품목은 10%, 더아이잗 20%, 코데즈컴바인·잇미샤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지오지아는 면접용 정장 세트를 와이셔츠 포함 25만 원, 레노마 정장은 23만5000원에 구성했다.

전관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JJ지고트·ab.f.z 등이 참여하는 ‘FW 베스트템 특가전’을 최대 80% 할인으로 선보인다.

발렌시아는 ‘스크래치 상품 단독 초특가전’을 열어 티셔츠 2만9천 원, 바지·스커트 4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스케쳐스가 인기 신발·의류를 특가로 구성해 키즈 운동화를 4만~6만 원, 워킹화·운동화를 7만~9만 원대에 판매한다. 클라이드는 맨투맨·기모 슬랙스·스웨트팬츠를 1만 원대에 준비했다.

3관 지하 1층 젝시믹스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10만~5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만~5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는 2~3개 이상 구매 시 20~30% 추가 할인하며, 나이키는 10만·20만·3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3만·5만 원을 즉시 할인한다.

마리오아울렛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도 미니멈, 발렌시아, 탠디, 엘칸토, 인디안, 마운티아, 로엠걸스, 위닉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84% 할인하고, 스페셜 할인코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수능 이후 주말 고객과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보답을 전하고자 상품권·마리오농장쌀 증정, 럭키볼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겨울 시즌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