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 2000여만명에게 건강검진표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공단이 보내는 우편물에는 공단 주소와 대상자의 주소, 반송처, 공단의 인터넷 주소가 안내되는데, 문자로 알리는 경우는 없다는 설명이다.
공단 측은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즉시 삭제하고 모바일 백신 등으로 스마트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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