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KT는 지난 15일 베가 아이언2 등 3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를 인하한 데 이어, 플래그십 모델 중 최초로 LG전자의 ‘G3’를 비롯한 ‘베가 시크릿노트’ 등 7종의 스마트폰 출고가 추가 인하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KT Device본부 이현석 상무는 “KT는 순액요금제, 출고가인하, 지원금 상향 등 다방면에 걸쳐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코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의 출고가 인하 등을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