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필수 교육 및 엑셀·파워포인트 등 비즈니스 교육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어진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라인에서 법정 필수 교육, 비즈니스 교육 등을 제공하는 ‘파트너 ED'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파트너 ED에서는 임직원 교육까지 신경 쓰기 어려운 소규모 기업이나 스타트업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웹접근성 등 법정 필수 교육과 엑셀, 파워포인트,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등 비즈니스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근로자수 5인 이상 사업자라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정 필수 교육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기업 관리자가 교육 이수 현황도 조회할 수 있으며, 수료증도 발급 가능하다.

네이버파트너센터 윤영찬 센터장은 “파트너 ED 사이트는 스타트업, 중소상공인, 프리랜서를 포함한 개인 등 모든 사업자들에게 열려있는 학습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콘텐츠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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