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엔씨소프트 : 4분기 신작 모멘텀 집중. 길드워2 확장팩,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중국 출시 유력. 4분기는 리니지 등 기존 게임들의 아이템 판매 성수기. 4분기 영업이익 911억원(+53.8% QoQ) 예상.

◇증권사연구원 추천 스몰캡
*제주은행 : 낮은 대손비용률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강점으로 3분기 실적 양호. 대출증가율이 전년동기비 8.0%에 달해 이자이익 증가.

*비에이치 : 단단해진 제품과 고객 포트폴리오. 3분기 영업이익 5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87% 증가. 고객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실적 반등 구간으로 진입.

*위메이드 : 열혈전기의 흥행은 지속되면서 매출액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IP수수료수익 효과로 흑자전환 기대.

◇NH투자증권 (중소형주)
*뷰웍스 : 의료용 X-ray 장비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FP-DR(Flat Panel Detector) 시장 확대에 따른 중장기 수혜. FP-DR 수출 증가와 더불어 산업용 카메라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향후 외형과 수익성 동시 개선 전망.

*효성오앤비 : 유기질 비료 MS 1위업체로 연말까지 비수기임에도 2016년(6월 결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51억원, 9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5%, 10.1% 증가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엘니뇨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국내 및 동남아 지역 가뭄 확산으로 비료 수요회복 기대.

*인바디 : 체성분 분석기를 주요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장 유지 중. 국내 외 발주 증가로 인해 천안공장 증축 결정(CAPA 5배 확대예정). 신제품 손목형 웨어러블 인바디밴드 판매증가 기대.

*동운아나텍 : 동사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탑재되는 자동 촛점장치(오토포커스) 구동칩 전문회사. 향후 전면 카메라 오토포커스 기능 탑재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화웨이, HTC 등 중화권 스마트폰 제조사 듀얼카메라 탑재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

*에스엘 : 4ㆍ4분기부터 미국향 신규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며 관련매출은 2016년에는 온기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2015년 7월부터 국내에 의무 장착되는 주간주행등과 일부 모델에는 무선충전시스템이 적용되어 관련 신규 매출 기대.

*대한유화 : 9월부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유가 대비 제품 가격 회복, 9~10월 유럽ㆍ아시아 역내 정기보수 물량 출회 등으로 3ㆍ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2,527억원(+261.5%, y-y)으로 전망(fnguide컨센서스 기준) 2015년 예상 실적 대비 PER 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또한 온산 유휴 부지 등의 실제 가치 등을 고려하면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평가.

*한솔테크닉스 : 기존사업(태양광, 파워)이 중국산 모듈의 반덤핑 수혜와 수주급증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신사업(무선충전, 베트남 법인) 매출비중도 올해 24%에서 내년 51%까지 확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또한 삼성페이의 흥행으로 중저가 스마트폰까지 무선충전 탑재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에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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