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오는 8월 9일 부산 광안리에서 엠게임 부스를 설치,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는 8월 9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의 사전 행사로, 엠게임은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은 유저들에게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엠게임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엠게임 부스를 찾는 피서객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엠게임 부스를 찾은 모든 유저들은 시원한 부채선물과 함께 영웅 온라인과 풍림화산의 캐릭터로 제작된 타투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트 게임을 진행해 맞춘 다트판에 따라 귀혼 네코 인형, 영웅 머그컵, 쌩뚱 고스톱/포커세트, 열혈강호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날, 광안리를 찾는 e-스포츠팬들은 엠게임과 함께 즐거운 게임도 하며,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풍림화산 부스에 마련된 응원 보드에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당일 경기의 우승팀을 맞추는 ‘승자를 맞춰라’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승자를 맞춰라’ 이벤트는 본 행사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 진출한 삼성전자 칸과 온게임넷 스파키즈 중 어느 팀이 우승할 지 투표하고, 경기 결과를 맞춘 주인공 중 추첨을 통하여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한편,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엠게임의 귀여운 게임 캐릭터들과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수욕장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귀혼, 홀릭, 열혈강호의 캐릭터들과의 단판 승부를 통해, 이긴 사람에게는 상품 교환권을 선물한다. 상품교환권은 엠게임 부스에서 엠게임 비치볼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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