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 투시도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KTX광명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광명역세권지구가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광명역세권은 이미 다양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아파트들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광명역세권지구는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소하동 및 안양시 석수동 박달동 일원에 195만6509㎡(59만1600평)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향후 총 2만7042명, 9744가구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KTX광명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7분만에 이동이 가능하고 일직분기점, 광명역IC를 통해 제2경인, 서해안고속도로의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 신안산선 및 월곶~판교 복선전철과 강남순환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도 지속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으로는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석수스마트타운이 개발된다. 19만㎡에 이르는 대형공원인 새물공원이 조성되는 만큼, 광명역세권지구는 향후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많은 광명역세권에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1층~지상 2층 총 57개 점포 규모로 광명역세권 내 최초의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다.

이미 광명역세권에서 운영중인 이케아, 코스트코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과 연계돼 서남부권 최대의 광역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관심이 높게 이어지고 있다.

‘광명역파크자이1차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내에 마땅한 상업시설이 없는 만큼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MD구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층에는 생활편의시설 및 테라스형 식음 등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2층에는 테라스 면적을 제공해 이를 활용한 식음, 병의원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률이 높아 실면적 활용도도 우수하다. 광명역파크자이 상업시설의 전용률은 62%다. 주변의 단지 내 상가와 중심상업지구의 전용률이 50%내외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여기에 대다수 점포가 기둥 없이 구성되는 만큼 점포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다. 자세한 상담은 문의번호로 전화 후 1번(상가)으로 연결하면 된다. 분양문의는 전화(1644-99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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