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지 완판, 1단지 중대형 잔여세대 사실상 마지막 특별 혜택 적용

▲ 부천 아이파크 전경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경기 부천시 약대동에서 분양중인 ‘부천 아이파크’의 입주율이 올라가면서 남은 잔여가구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부천 아이파크는 최근 2단지 잔여분에 대한 계약을 모두 끝마치고 현재 1단지 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이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높은 입주율을 기록하고 있다. 입주율이 상승함에 따라 주변 상권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활성화 되며 생활 여건이 대폭 향상된 만큼 주거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게 입주민들의 설명이다. 또한 부천 아이파크 준공 허가 역시 올해 상반기로 예정돼있어, 준공 이전 계약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더욱 발 빠르게 펼쳐질 전망이다.

한시적으로 파격 분양 혜택도 제공한다. 분양가 할인과 함께 발코니 확장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해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전용 159~182㎡ 타입 잔여분, 10층 이하에 한함) 또한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천 아이파크의 입주율이 상승함에 따라 주변 생활 여건이 개선돼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은 물론 잔여 분양 문의도 크게 늘었다”며 “완판을 목전에 둔 만큼 주거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 아이파크는 총 1,61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뤄진다. 현재 분양중인 중대형 평형대의 경우 전 세대 남향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권, 그리고 동 배치까지 최적의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주거여건도 편리하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 단자와는 달리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으며, 상대적으로 넉넉한 조경공간,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인 관리비까지 최소화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유치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약대근린공원이 가까이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으로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변 교통여건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동신도시, 중동신도시를 비롯하여 상동과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부천 아이파크의 분양 홍보관은 1단지(106동 뒤)에서 운영중이다. 사전 전화 예약 후 샘플하우스 관람과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32-327-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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