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야경 투시도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에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총 1425가구인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62~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는데, 오는 6월 성남-여주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이매역까지 2정거장, 판교역까지 3정거장으로 분당, 판교 생활권도 영유 가능한 입지다.

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2017년 전 구간 개통예정)와 단지 앞 3번 국도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제2영동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내 조경면적만 4만3903㎡(45.5%)에 달하고 추가로 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해 총 9만2873㎡에 달하는 조경공원면적을 갖췄지만 용적률은 150%에 불과해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설계했다.

총 1850대(가구당 1.3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설 등을 설치했다.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디지털 녹화시스템을 적용한 CCTV(200만화소)가 설치되며, 사람이 현관 앞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세대별로 제공된다. 무인택배시스템도 단지 내 구역별로 설치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또한 반경 2.5km내에 쌍령초·광주중·광주고·서울장신대 등 많은 학교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롯데시네마·광주터미널·참조은병원 등이 위치한 광주시내와도 가까워 생활환경도 좋다. 게다가 거실 바닥면에 두꺼운 내장제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하시켜 1000가구 이상 신규로 공급하는 공동주택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장수명 인증도 획득했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