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토피아 송도 투시도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센토피아 송담하우징은 지난 11일 송도국제도시 6∙8공구에 들어서는 ‘센토피아 송도’ 주택전시관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3100여 가구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74~124㎡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74㎡ 367가구 ▲84㎡ 2701가구 ▲124㎡ 32가구다.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평형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한다.

‘센토피아 송도’는 서해바다와 람사르 보호습지를 품은 입지에 들어서 서해바다와 인천대교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 남향 위주의 단치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중앙의 수공간, 파도와 물결을 형상화한 메인 동선, 갯벌을 연상케 하는 힐링산책로, 단지와 바다를 잇는 전망테크 등 바다를 형상화한 단지 설계로 디자인했다.

오는 29일 전체 가구수의 80%인 2480가구에 대해서 1차 조합원을 모집한 뒤 5월 13일 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홍보관을 오픈하면서 전체 가구의 10%인 310가구에 대해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12월 일반분양을 받는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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