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 조감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강남권 공공택지지구인 오금공공택지지구(이하 오금지구)가 희소가치를 인정받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금지구 일대는 2006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오금지구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방이동 일대에 들어서는 공공택지지구로, 기존 시가지와 인접하고 도로, 학교 등 기반 시설이 이미 들어서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공택지지구인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현재 오금지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짓는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가 주목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총 220가구 규모이고, 전용면적 101㎡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43만원이며 이자 후불제다.

호반건설의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좋고 4Bay- 4Room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가변형 벽체를 통해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호반건설의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송파구 및 강동구 등 동남권 ‘교육 1번지’로 불리는 방이동 학원가와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거여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송파 도서관, 방이동 생태학습관 등도 있어 교육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 공원, 한강시민공원까지 운동, 산책을 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지하철 5호선 개롱역, 3ㆍ5호선 오금역, 개통 예정인 9호선 3단계 올림픽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평가된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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