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 펀다 대표(오른쪽)와 연봉근 투비크로스 대표가 피트니스센터 창업자금 마련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소상공인 P2P금융 플랫폼 ‘펀다’와 피트니스 CRM 솔루션 기업 ‘투비크로스는 피트니스센터 창업자 대상 대출지원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피트니스센터 창업을 원하는 투비크로스 고객들은 펀다를 통해 10%대의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투비크로스는 피트니스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CRM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과 동시에 피트니스 창업용 금융상품을 출시했으며, 이미 지점 확장을 위한 자금 대출이 이루어졌다.
 
펀다는 건실한 지역상점에 필요한 자금을 크라우드펀딩 형식으로 모금해 대출해주는 '지역상점 전문 P2P 대출 중개 플랫폼'이다. 상점 POS 단말기 매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출 리스크를 측정하는 심사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평균 수익률 10.8%, 누적 대출액 60억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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