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 사망설' 사망설로 요동쳤던 삼성물산 주가가 1일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13분 이 시각 삼성물산 주가는 전일 대비 1000원(-0.81%) 내린 12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삼성물산 주가는 관련 루머가 돌면서 장중 8%까지 급등했으나 삼성 측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4%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금융당국은 특정한 세력이 이번 루머 살표에 개입했는 지에 대해 들여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