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제일건설은 안성시 원곡면 일대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 ‘원곡제일오투그란데’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21층, 총 797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해당 아파트는 단지 내 휘트니스&GX룸,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클럽 등 입주민 간 활발한 소통이 가능한 주민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건설사 측에서 25인승 셔틀버스 2대를 기증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평택 소사벌지구와 차량으로 5분 거리의 가까운 위치해 있다. 인근에는 현재 미군기지 이전 사업과 삼성전자 반도체단지 입주, KTX지제역 개통,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45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주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이를 통해 KTX지제역과 삼성전자산업단지까지 약 7분대, 송탄IC까지 약 3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추후 동부우회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는 전 세대 및 공용부위에 LED 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효과와 눈의 피로감을 줄였으며, 층간 소음 완충재를 통해 이웃 간의 소음 갈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팬트리 수납공간과 최첨단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한 ‘원곡제일오투그란데’는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형성됐으며, 현재 77㎡에 한해 취득세 100%를 제공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지원한다. 2차 계약금의 대출확정으로 계약금 700만원 외에 추가비용이 없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9-13번지 평택대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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