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네이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13위에 올랐다. 지난해 21위에서 8계단 상승했으며,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업별로 네이버는 소프트웨어&서비스 분야에서 세일즈포스닷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중에서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법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올해 1위는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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