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제주도 한림읍 옹포리에 들어서는 제주도 오피스텔 ‘킹덤레지던스 협재’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8층 총 135실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의 지하에는 골프연습장과 헬스클럽이 들어서며, 1층에는 커피숍과 레스토랑, 옥상에는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정원 및 바비큐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세대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기쿡톱, TV 등의 풀옵션 빌트인 가전 및 가구가 제공된다.

건물의 2층부터는 협재해변 및 비양도 조망(일부 객실에 한함)이 가능해 큰 개방감을 선사한다. 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조식 뷔페 레스토랑도 갖춰질 예정이다. 인근에는 제주시 6대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인 제주신화역사공원이 조성된다. 테마파크는 물론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영어교육도시 조성으로 해당 계획이 완성되면 문화는 물론 교육적으로 큰 가치를 가지게 된다.

제주도 오피스텔의 시공은 ‘휘문건설’이, 시행과 운영은 제주 표선킹덤타운하우스를 공급한 ‘제주킹덤씨티주식회사’가, 자금관리는 ‘생보부동산신탁’이 맡게 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시행사와 직접 임대차 계약을 하기 때문에 직영 운영된다. 연간 7.5%씩 5년간 37.5%가 보장되고, 최초 2년치 임대료 선 지급을 비롯해 3년 차부터는 1년치 임대료를 3년 간 선 지급받을 수 있다.

‘킹덤레지던스협재’의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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