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투시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 개통을 앞두고 인근에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하는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3층, 전체 5개 동, 총 383가구, 전용 59㎡으로 덕풍동 일대에서는 59㎡ 공급이 10년만에 처음이다.

단지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중부고속도로를 탈 수 있는 상일IC, 하남IC등이 가깝고, 올림픽대로로 바로 들어설 수 있는 강일IC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 생기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예정)이 오는 2020년 개통되면 미사강변도시뿐 아니라 종로, 광화문 등으로 원스톱으로 출퇴근할 수 있고, 환승시 잠실 및 강남권 이동도 수월해진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예정)이 미사지구까지 개통되면 하남시의 가치가 한층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덕풍동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이 있다. 쇼핑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이 있으며 미사강변도시에 내년 입점 예정인 코스트코, 강동구에 2018년 입점 예정인 이케아 등 대형쇼핑시설 조성이 한창이다. 최근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해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엔터테인먼트시설 등 확충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환경도 장점이다. 10만㎡의 덕풍공원이 단지와 연결될 예정으로 운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가까이 덕풍초,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를 선보인다. 59A타입은 판상형 4베이(Bay), 3룸(Room)구조로 소형아파트이지만 신혼부부 및 3인 이상 가구도 부담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59B타입의 침실은 이면개방형 구조에 맞통풍 설계를 반영해 통풍과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넉넉한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의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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