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GS건설이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신촌그랑자이’가 29일 특별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의중앙선 서강대역과 신촌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도로, 신촌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을 통해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으로 쉬운 진출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신촌 현대백화점, CGV,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고 마포아트센터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마포구의 음식문화축제, 인근 홍대지역의 문화예술축제 등 지역 문화명소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의 경우 마포구에서는 찾기 힘든 단지 내 수영장 및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선다.

지난 25일에 오픈된 견본주택에는 3일간 이어진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대표적인 준강남권 지역으로 손꼽히는 마포구의 경우 서울 업무중심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생활인프라가 조성돼있다는 점, 명문대학교 밀집으로 인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등으로 분양열기의 중심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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