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강릉IC 접근이 편리한 회산동 일대에 새 아파트가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산동 일대는 현대힐스테이트, 서희스타힐스 등이 들어서며 약 2000여세대의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이다. 강릉시내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하며, 강릉IC와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 진출하는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회산 한신더휴’는 강릉시 회산동 439-8번지 일대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20층, 5개 동 총 410세대로 지어지며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3가지 타입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부는 4bay(베이), 알파룸, 펜트리 위주의 실속 설계로 실수요자의 생활편의를 증폭하고 판상형과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또한 강릉 교동과 강릉 유천지구의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강릉시청,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강릉의료원, 강릉서부시장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와 영동대 등의 대학교가 있다.

특히 회산 한신더휴는 올해 한신공영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한신더휴(HANSHIN THE HUE)’가 적용됐다. ‘한신더휴’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넘어 수준 높은 품격,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여기에 신뢰도 높은 종합부동산금융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강릉시 교동 713-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03월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1일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강원 원주)는 서울에서 원주까지 1시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통행료 무정차 시스템인 원톨링(One Tolling)까지 겸비해 중간거점 없이 서울까지 단숨에 달릴 수 있다.

아울러 국도 3호선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가 신설 개통되면서 제2영동고속도로, 기존 영동고속도로를 거쳐 강릉까지 교통신호를 받지 않고 한 번에 갈 수 있어 서울까지 가는 길이 더욱 수월해 졌다. 현재 공사 중인 인천공항~강릉 간 KTX노선(인천공항~서울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이 2017년 개통예정에 있어 강릉지역의 쾌속교통망 시대가 가속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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