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식사용과 술안주용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외식메뉴 보쌈에 자사만의 색깔을 가미한 ‘돈통마늘보쌈’이 소자본 창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돈통마늘보쌈’은 코리아푸딩의 대표 소자본창업 브랜드로 천연재료로 만든 보쌈 씨즈닝과 매일 새벽 생산하는 김치와 소스류, 포장 시에도 변함없는 맛을 위한 발열용기를 사용한다. 올 상반기까지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동절기 시즌메뉴로 생굴보쌈을 출시해 각종 연말 및 신년모임의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통영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생굴을 각 가맹점으로 직배송함에 따라 메뉴의 신선함과 건강함을 보장하고 있다.

‘돈통마늘보쌈’은 지난 5일 주꾸미, 갑오징어 전문점 ‘신통화통’을 세컨 소자본창업브랜드로 론칭해 파주시에 첫 번째 직영점을 오픈했다. 올 상반기에는 10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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