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전매제한이나 청약통장에 제약을 받지 않는 오피스텔 분양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아파텔이 4차와 7차, 8차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5일 오픈한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은 대부분 직장인, 대학생, 신혼부부들이 주를 이뤘으며, 소형평형은 물론 알파공간 및 안목치수 적용, 복층구조의 투룸 등이 젊은 층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3무(無) 시스템을 적용해 화재위험과 전기료, 층간소음 걱정을 덜었고 CCTV, 디지털도어록을 비롯해 각종 가전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부담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강남순환고속도로 및 신안산선 목감역이 가까이 위치해있어 강남과 여의도를 각각 30분,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KTX광명역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4차(33실), 7차(152실), 8차(144실)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3.3㎡ 당 7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현재 계약금 10%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이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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