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인천시 동구 송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인천역 코아루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에 한창이다. 국내 대표 신탁사로 꼽히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담당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1층, 총 370실이며, 전용면적 21~38㎡ 구성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각종 스마트 시스템은 물론 원룸&중문설계로 생활의 편의를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인천역 코아루시티’ 주변에는 각종 대형마트는 물론 관공서, 병원, 근린공원, 송현 재래시장 등 우주 주거 인프라가 자리해 있고 각종 산업단지 입주로 이들을 충족시킬 다양한 도시개발사업이 한창이다.

동인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 바로 앞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광역 교통망 또한 뛰어나다. 여기에 수인선(수원역~한대앞) 및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김포~인천) 개통으로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동인천역 코아루시티’는 1실당 8000만원대의 비교적 저렴한 공급가가 책정됐으며,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번지에 모델하우스를 마련됐다.

한편, 인천광역시의 도시 개발사업에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응모한 동구는 총 사업비 20억여원을 들여 2019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도시재생사업은 대표적으로 송현초등학교 앞 주변지역을 선정해 통학여건 및 정주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각종 지역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맞춤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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