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16일 프리스닥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1월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6000원 ▼250원)가 약세를 나타냈다.

시멘트 제조사 한국씨엔티(3950원 ▲150원)와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4만원 ▲1000원)이 강세를 기록했다.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2만4250원 ▲250원)도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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