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20일 프리스닥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7750원 ▲250원)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 11월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6000원 ▼250원)는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2만2000원 ▲500원)가 강세를 기록했고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4만500원 ▲500원)과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2만4500원 ▲250원)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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